"한국이 뚫렸다" 마약 밀수사범 57% 폭증…이대로 가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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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뚫렸다" 마약 밀수사범 57% 폭증…이대로 가다간

지난해 적발된 마약류 사범이 2만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온 밀수사범이 전년보다 5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체 마약류 사범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향정신성의약품 범죄가 증가세를 주도한 데다 대형 코카인 밀수 사건까지 잇따르면서, 한국이 마약 소비국을 넘어 국제 유통의 경유지로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지난해 30대 마약류 사범은 6986명으로 전체의 29.9%를 차지해 20대 6913명(29.5%)보다 73명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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