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 맞선 벌교경찰서 故강대언 경사, 76년만에 가족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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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에 맞선 벌교경찰서 故강대언 경사, 76년만에 가족품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당시 28세의 나이로 산화한 고(故) 강대언 경사의 유해 신원을 확인해 유족에게 유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1922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벌교경찰서(현 보성경찰서) 소속 경찰로 근무하던 고인은 6·25전쟁이 발발하고 '호남지역전투'(1950년 7월20∼25일)에 참전했다가 전사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이날 광양시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열고 신원확인 통지서와 발굴 유품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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