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은 항공 라이다(LiDAR·광학 레이더)로 만든 3차원 도시모델 기반 폭염 시뮬레이션, 모바일 기반 생활인구 빅데이터, 분야별 취약 인구 정보를 결합해 '경기도 생활권 폭염 취약지역 정밀 진단 및 맞춤형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원은 경기도 전역에서 시시각각 바뀌는 햇빛, 도로와 건물이 내뿜는 복사열, 산림의 찬 공기 생성, 가로수의 그늘 효과 등을 반영해 사람이 실제로 받는 더위를 나타내는 '평균복사온도'를 이용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원은 현재 시군 단위의 단일 기온 예보가 담지 못하는 폭염 강도의 차이를 평균복사온도를 기반으로 경기도 전체에서 5m 격자 수준 공간정보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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