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정청래 후보가 29일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이 언급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는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송 후보는 “더군다나 국회에서 재적 3분의 2인 200명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헌법이 국민투표에 부쳐질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도 불가능하다.바람직하지 않다”며 “조 의장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정 후보는 “국회의장이 원론적으로 국민들의 뜻을 따르겠다고 얘기한 것인데, 이렇게 비화될 줄은 몰랐을 것”이라며 “(의장이) 디테일에 좀 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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