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파형관 입찰담합 적발···과징금 8억680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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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파형관 입찰담합 적발···과징금 8억6800만원 부과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파형관 구매 입찰에서 낙찰 예정자와 물량을 사전에 나눠 가진 3개 조합과 7개 사업자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과 함께 총 8억6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7일 공정위에 따르면, 2017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한전이 발주한 파형관 구매 입찰 394건에서 낙찰 예정자와 낙찰 물량을 사전에 나눈 3개 조합과 담합에 가담한 파형관조합 소속 7개 사업자가 적발됐다.

그 결과 384건의 입찰에서 파형관조합은 204건, 플라스틱조합은 175건을 낙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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