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BRP커넥트 대표 "의약품 데이터가 무기… 아이큐비아 넘는 토종 플랫폼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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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BRP커넥트 대표 "의약품 데이터가 무기… 아이큐비아 넘는 토종 플랫폼 키울 것"

이 확신을 바탕으로 박 대표는 2025년 8월 본부장으로 합류했고, 올해 1월 대표이사에 오르며 토종 데이터 플랫폼 혁신을 이끌고 있다.

박 대표는 "기존 후행성 데이터로는 소비자와 처방의 무게중심 이동을 바로 잡아낼 수 없어 실무진은 시장이 재편된 한두 달 뒤에야 상황을 파악하게 된다"라며 "반면 우리는 일·주 단위로 데이터가 갱신돼 이벤트 발생 시점에 가장 가깝게 트렌드를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3년 안에 월 단위의 후행 데이터가 당연하게 여겨지던 기존 제약 데이터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일 단위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완전히 바꿔놓겠다"라며 "10년 뒤에는 제약사와 유통사, 약국과 정부 기관을 매끄럽게 잇는 대한민국 의약품 데이터의 거대한 중추 신경망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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