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경북에 주둔하는 군부대들도 야외 훈련이나 작업을 제한하는 등 더위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경북 포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해병대 1사단 예하 한 대대급 부대에서 계획했던 야외 공수 교육이 취소됐다.
지난 27일에도 1사단 예하 다른 대대급 부대에서 도시지역 야외 전투 훈련을 계획했으나 같은 이유로 실내 이론교육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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