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다시 감각이 살아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32강을 영봉승으로 통과했다.
전날 열린 128강전에서 김가영은 애버리지 1.563을 기록하며 정수현에게 16이닝 만에 25:15로 승리했고, 다음 64강전에서는 서유리를 28이닝 만에 23:14로 꺾어 0.821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라왔다.
이다솜과 32강전에서 대결한 최혜미는 1세트를 4이닝 만에 11:1로 승리한 뒤 2세트를 13이닝 만에 11:8로 꺾었고, 3세트는 10이닝 만에 11:9로 승리하며 3-0 영봉승으로 16강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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