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개명반대 주민모임 "청주시는 개명 강행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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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개명반대 주민모임 "청주시는 개명 강행 중단하라"

청주시가 KTX 오송역 명칭 변경을 민선 9기 핵심 현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오송지역 시민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오송역 개명 반대 주민모임은 28일 성명을 내고 "청주시는 오송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역명 개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오송역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바꾸는 사안은 작년 1월 국토교통부 제22회 역명심의위원회에서 보류 결정된 뒤 진척되지 않고 있는데, 청주시는 지난 24일 연내 재심의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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