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흙을 퍼낸 구역이 생물들이 살지 못할 정도로 수질이 악화하고 있다는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조사단)이 지난 18일 일본 시즈오카 대학의 사토 박사와 함께 새만금 생태를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르면 흙을 퍼낸 준설 구역에서 산소가 고갈된 '데드존(산소 부족 물 덩어리)'이 형성됐다.
이번 조사는 새만금 7∼8공구 조성을 위해 준설한 구역과 미준설 구역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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