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자동차 부품기업 70% 특허 없다"… 충남연구원, '맞춤형 기술이전'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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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동차 부품기업 70% 특허 없다"… 충남연구원, '맞춤형 기술이전' 제언

28일 충남연구원의 강수야 선임연구원의 '충남 자동차산업 기술수급 진단과 기술이전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지난달 충남도가 개최한 제2회 기술교류회 출품 공공특허 553건과 도내 466개 부품기업의 보유특허 6442건을 70개 모빌리티 기술 분야로 대조·분석한 결과, 공급과 수요 간의 구조적인 미스매치가 확인됐다.

강 선임연구원은 "실제로 공급 부족 18개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보유하고도 이번 교류회에 출품하지 않은 특허가 507건에 달한다"라며 "수요 정보만 사전에 공유된다면 즉시 기술이전이 가능한 자산이 충분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기술교류회 준비 단계에서 기업 수요를 사전 분석해 미출품 우수 특허 507건과 매칭되도록 조율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역량이 검증된 466개사에는 1:1 기술상담을, 특허가 없는 1,098개사에는 R&D 기초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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