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영국 출신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1890∼1976) 작품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작가의 후손들이 라이선스 수익 등으로 큰돈을 벌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의 증손자인 제임스 프리처드가 이끄는 '애거사 크리스티 리미티드'는 지난해 12월 말까지의 회계연도에서 2천만파운드(약 390억원)의 세전 수익을 올렸다.
애거사 크리스티 리미티드는 지난 1955년 크리스티가 본인의 문학 및 미디어 권리를 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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