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연상호’로 불리던 허범욱 감독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영화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이날 배급사 인디스토리도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8월 5일로 예정되어 있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며 “추후 개봉 및 관련 일정은 유가족분들과 제작진이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을 위해 열정을 바치신 고(故) 허범욱 감독님을 깊이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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