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민중가수 빅토르 하라 살해범, 53년 만에 복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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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민중가수 빅토르 하라 살해범, 53년 만에 복역 시작

칠레 군사독재 시절 민중가수 빅토르 하라(1932∼1973년)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예비역 장교가 53년 만에 복역을 시작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칠레 경찰은 하라 살해 사건으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뒤 도주 중이었던 예비역 육군 대령 하세 마세이를 체포했다.

칠레 당국은 하세가 하라 살해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 중 마지막으로 복역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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