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한 피의자 2명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된 개표소 문 앞을 시민들이 지키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동부지법 양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폭행치상·특수감금 등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와 20대 남성 B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내부에 고립된 일부 시민과 취재진은 창문을 넘어 자력으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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