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신천지 개입 의혹이 불거지며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당권에 도전하고 있는 송영길 의원과 정청래 전 대표가 권리당원 투표 첫 날인 28일 충청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대표의 고향은 충남 금산으로, 순회 경선 일정이 충청권에서 시작하기로 결정되자 송 의원과 김 전 총리 측에서 반발한 바 있다.
민주당은 내달 1일 충청권(충남·충북, 대전·세종) 순회 경선을 시작으로 2일 울산, 부산, 경남, 8일 제주, 인천, 9일 강원, 대구·경북(TK), 15일 전남광주, 전북, 16일 경기, 서울에서 순회 경선을 실시한 뒤 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통해 신임 당 대표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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