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특위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군 공항 이전 부지 문제를 논의할 후보지 선정위원회가 원활히 작동되지 않고 있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군 공항 이전과 관련, 공동합의의 당사자인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등 모든 참여 주체가 함께 책임을 지고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특위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5자 협의체 공동당사자에 무안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확실한 지원책'을 먼저 제시할 것과 5자 협의체 공동합의 당사자 모두 상호 신뢰 회복을 위해 대화와 협의를 즉시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반도체 특위는 "무안군에 약속되는 인센티브와 지원책이 법과 예산으로 확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의회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선언하고 "전남과 광주의 모든 지역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과실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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