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바다서 생산성 2배… 해조류 고밀도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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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바다서 생산성 2배… 해조류 고밀도 기술 개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이희승)은 기존 방식보다 생산량을 최대 2배 이상 늘리는 고밀도 '연승수하식(줄을 아래로 늘어뜨리는 방식)' 해조류 양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화 상태인 연안 해역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해조류 대량생산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해조류는 차세대 블루카본 자원일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회복, 어업인 소득 증대,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을 동시에 이끌 전략자원이다"라며 "KIOST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조류의 생산성과 활용 가치를 높여 탄소중립 시대의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자원의 활용 해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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