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안 오자 수돗물 '짠맛'…포항, 취수원 긴급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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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 오자 수돗물 '짠맛'…포항, 취수원 긴급 변경

비가 내리지 않아 형산강 수위가 낮아지고 바닷물이 상류로 유입되면서 취수원 염도가 높아지자 수돗물에서 짠맛이 난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결국 포항시는 시민들의 식수 안전 확보를 위해 취수원을 형산강에서 영천댐과 임하댐으로 긴급 변경하고 물 절약 홍보에도 나섰다.

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남구 일대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유강정수장의 취수원을 형산강에서 영천댐과 임하댐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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