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손' 논란 中 외교당국자, 日에 화학무기 조기 폐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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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손' 논란 中 외교당국자, 日에 화학무기 조기 폐기 압박

지난해 일본 외교관과의 회동에서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모습으로 이른바 '주머니 손' 논란을 일으켰던 중국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이번에는 일본군이 패전 후 중국에 남긴 화학무기 처리 현장을 찾아 일본 측에 폐기 작업을 서두르라고 압박했다.

일본은 1997년 발효된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따라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를 폐기할 의무를 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류 사장은 작년 11월 베이징에서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회동할 당시,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일본 측 대표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중국 관영매체 영상을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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