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과거 수차례 유상증자와 메자닌 조달을 감행했지만 발행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강스템바이오텍은 2019년 기관투자자 대상 유상증자 당시 발행했던 전환우선주 대부분이 주가가 전환가액을 밑돌면서 큰 손실을 입은 경험이 있다"며 "기존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단순 파이프라인 기대감만으로 300억원 규모의 무이자 메자닌을 소화하기엔 시장의 경계감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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