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류도시 의료지원 20년...'생명 살리는 도시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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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류도시 의료지원 20년...'생명 살리는 도시외교'

초청치료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에는 청색증이 사라지고 건강한 혈색을 되찾았다.

악졸과 리낫이 한국에서 수술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을 통해서다.

이번 수술을 담당한 최창휴 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국내 체류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아이의 상태와 수술 가능 여부, 수술 후 회복 과정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초청 대상자를 선정한다"며 "인천시와 의료기관, 민간단체가 힘을 모아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한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과거 이 사업으로 수술받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 한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때 가장 가슴이 뭉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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