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투어 64강서 요동친 LPBA… '여제' 김가영 웃고, '2차 우승자' 스롱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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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투어 64강서 요동친 LPBA… '여제' 김가영 웃고, '2차 우승자' 스롱 고배

2차 투어 준우승자인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LPBA 1위)은 128강전과 64강전을 모두 승리하고 32강에 올라간 반면, 우승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2위)는 '다크호스' 조예은(66위)에게 발목을 잡혀 64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0이닝에 7:1로 경기를 리드하다가 서유리게에게 연속타를 맞고 9:9(14이닝) 동점을 허용한 김가영은 18이닝 4점타 후 21이닝 1득점, 22이닝 2점을 엮어 17:11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다음 32강전에서 김가영은 이화연(32위)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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