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공식 임원 아닌 장세환, 美서 "세계적 친환경 제련소" 홍보…발언 공식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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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공식 임원 아닌 장세환, 美서 "세계적 친환경 제련소" 홍보…발언 공식성 논란

영풍 계열사 임원이 미국 현지 행사에서 자신을 '영풍그룹 부회장'으로 소개하며 석포제련소를 "세계적인 친환경 제련소"라고 홍보하고 미국 통합제련소에 영풍의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밝혀 발언의 공식성과 대표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장세환 영풍이앤이 부회장은 자신을 '영풍그룹 부회장'으로 소개하고 "석포제련소는 세계적인 친환경 제련소로 변모했다"며 "무방류(ZLD) 시스템을 포함한 친환경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미국 제련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장 부회장이 고려아연이나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공식 직책을 맡고 있지 않은 데다 ㈜영풍의 공식 임원도 아니라는 점에서 미국 사업에 영풍의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밝힌 발언이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반영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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