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대·중소기업과 수도권·비수도권 간 생산성 격차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큰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제조업 기업규모별·업종별 노동생산성’과 ‘제조업 지역별 노동생산성’ 보고서를 통해 2024년 제조업 노동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종사자 1인당 실질부가가치는 2억2400만원으로 전년(2억1400만원)보다 4.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수도권 노동생산성은 약 57% 증가했지만 비수도권은 약 7%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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