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반기 미집행 1700억원... 예산 집행 부진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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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반기 미집행 1700억원... 예산 집행 부진 도마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렵게 확보한 국비를 제때 집행하지 못해 올해 상반기 미집행 예산이 1700억원에 달한 가운데 민생경제 활력을 앞세운 도정 기조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박 의원은 "2년 연속 기업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국비가 계속 반납되고 있다"며 "어렵게 확보한 국비와 민생 유지를 위한 추경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기업과 협약을 맺고 투자 계획에 따라 예산을 잡고 있지만 실제 집행은 기업의 실제 설비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며 "지난 3년간은 기업 사정상 유치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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