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이 세계 최초로 물개복치 화석을 찾아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은 김정미 충남대 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이정현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등 연구팀이 박물관 내부 수장고에 장기 보관 중이던 어류 화석 표본을 꺼내 다시 분석하는 작업을 거치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었던 물개복치 화석임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이번 발견을 통해 물개복치가 개복치의 조상이 아니고, 공동 조상에서 다른 속(genus)으로 독자 진화해온 것이라는 기존 가설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자연사박물관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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