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발표된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두고 “대기업 총수들을 동원한 이미지 메이킹 쇼의 재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무언가 조금만 잘 되면 숟가락 올리고 성과 가로채기에 급급한데 정작 보완수사권 폐지처럼 대통령이 나서서 교통정리 해야 하는 사안에는 철저히 입 다물고 나 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서 보완수사권 폐지를 비판했더니 민주당이 ‘선동하고 있다’, ‘검찰 기득권 지키기’와 같은 낙인을 찍고 있는데, 보완수사권을 놓고 진짜 선동하는 집단은 따로 있다”며 “바로 민주당 전현직 지도부”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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