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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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시민들이 길을 건널 때 보행신호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대기선에 설치한 바닥신호등이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곧바로 수리되지 않아 오히려 혼선을 빚고 있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에 맞닿은 인도의 끝단에 설치한 LED 신호등으로 기존 보행신호등과 연동해 적색과 녹색, 점멸 신호를 표시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대전에서는 2020년 3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바닥신호등 설치를 시작해 현재 설치된 바닥신호등은 모두 320곳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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