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린 독일 베를린의 성소수자 행사 현장에 차 한 대가 돌진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dpa와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독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베를린 티어가르텐 공원의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CSD) 행사장에 흰색 승합차 한 대가 진입해 여러 명을 들이받은 뒤 나무와 충돌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무장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며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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