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사직에서 롯데를 완파하며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9연승(1무)을 달성했다.
힐리어드의 선제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소형준은 6이닝 넘게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3회 무사 만루에서는 병살타에 막혀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고 4회에도 삼진 세 개로 공격이 끊겼지만, 초반에 벌어놓은 점수는 경기 흐름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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