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배 폭리' 프로포폴 놔주고, 불법 촬영까지 한 의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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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배 폭리' 프로포폴 놔주고, 불법 촬영까지 한 의사 구속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원가보다 30배 높은 가격을 받고 투약하고, 잠든 환자에게 불법 촬영까지 일삼은 의사가 구속됐다.

A씨와 동업 관계인 50대 의사 B씨도 약 1년간 8명에게 총 111차례 프로포폴 등을 투약해 4억1천700만원을 취득한 혐의로 붙잡혔다.

이 약물은 최근 신종 약물로 적발돼 마약류 지정 필요성이 제기된 동물용 마취제인 '메데토미딘'과 사실상 같은 성분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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