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했지만, 처분은 못 해"…전남광주 감사위 구성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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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했지만, 처분은 못 해"…전남광주 감사위 구성 지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합의제 감사위원회 출범이 늦어지면서 감사는 진행하되 징계·시정 등 결과 처분은 보류하는 등 과도기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감사담당관과 전남감사담당관이 각각 옛 광주시 감사위원회와 전남도 감사관 업무를 이어받아 감사는 하고 있지만, 결과에 따른 처분은 미루고 있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 도입하는 시민사회 추천 몫의 범위와 추천·심사 방식을 정하는 절차가 복잡해 구성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광주와 전남의 감사 기준이 달라 같은 사안에도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어 시급한 사안이 아니라면 정식 위원회 구성 후 처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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