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2분기 희비…SKT 회복·LGU+ 성장, KT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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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2분기 희비…SKT 회복·LGU+ 성장, KT 주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은 SK텔레콤이 지난해 해킹 사태의 기저효과를 딛고 정상화 흐름을 이어가고, LG유플러스는 무선 가입자 증가와 기업 인프라 사업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8천901억원, 3천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1.8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메리츠증권 정지수 연구원은 "최근 1년 경쟁사들의 사이버 침해 사고 여파로 무선 가입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무선 수익이 전년 대비 1.3% 성장할 전망"이라며 "기업 인프라 사업도 IDC 부문의 데이터센터 구축·운영(DBO) 사업 성과에 힘입어 31.0%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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