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디지털성범죄 피해 보호를 위해 불법 촬영물 삭제·차단에 나서고 있지만, 한 해외 불법 유해사이트에는 '한국인 성인물' 동영상 21만여건이 여전히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이트는 성평등부로부터 불법 촬영물과 성착취물을 삭제하라는 요청을 여러 차례 받고도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전문가들도 한국에서는 불법인 행위가 해외에서는 합법일 수 있는 데다가, 불법이더라도 이익이 된다면 사업자가 삭제·차단 요청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해외 정부나 시민단체와 직접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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