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금까지 발표한 새로운 관세 조치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수가 대법원 판결로 무효가 된 상호관세 등을 통해 기대했던 세수에 크게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책임 있는 연방예산위원회'(CRFB)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대체 관세는 연간 약 1천50억 달러(약 153조원)의 세수를 걷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상호관세 등의 무효 판결로 발생한 세수 손실의 약 60%를 메울 수 있는 수준이라고 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이는 상호관세 등을 통해 2036년까지 확보할 것으로 기대됐던 세수 1조7천억 달러(약 2천487조원)보다 8천250억 달러(약 1천207조원) 작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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