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건 설계변경 왜 알리지 않았나"...힐스테이트 더 운정 수분양자들 수사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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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건 설계변경 왜 알리지 않았나"...힐스테이트 더 운정 수분양자들 수사 촉구 집회

수분양자 측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2021년 분양 이후 약 140건의 설계변경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상 수분양자에 대한 사전 통지 또는 사전 동의 대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수분양자 측은 "업무상 필요한 간단한 설계변경에 관한 동의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실제로는 개별적인 사전 통지나 동의 절차 없이 다수의 설계변경이 이뤄졌다"며 "분양 당시 받은 포괄적인 설계변경 동의서를 근거로 이후 반복된 설계변경 절차를 갈음했다면 이는 건축물분양법이 보장하는 수분양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에는 설계변경 과정의 적법성 문제가 새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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