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이강인(25)을 품은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성이다.
AT 마드리드는 강력한 수비 능력과 조직력에 비해 상대 밀집 수비를 깨줄 창의적인 선수가 부족하다는 게 약점으로 손꼽혔고, 2011년부터 지휘봉을 잡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약점 지우기'의 핵심 전력으로 이강인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정교한 패스 능력과 뛰어난 왼발 슈팅, 다양한 포지션 소화력을 갖춘 이강인이 시메오네 감독의 새 시즌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려 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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