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된다.
윤 전 대통령은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명씨로부터 총 58차례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는 같은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았으며 1·2심 재판부는 명씨가 정치적 영향력 확대 등을 목적으로 사전 요청이나 협의 없이 여론조사를 제공한 것으로 봐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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