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L 콜레스테롤 변화, 신장이식 환자 장기 생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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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콜레스테롤 변화, 신장이식 환자 장기 생존 좌우한다

◇ 신장이식 환자에서 좋은 콜레스테롤 유지 여부가 예후 좌우 연구팀은 신장이식 전과 이식 6개월 후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해 환자를 ▲지속적으로 낮은 군 ▲낮음에서 정상으로 회복된 군 ▲정상에서 낮아진 군 ▲지속적으로 정상인 군으로 분류한 뒤 장기간 추적 관찰했다.

특히 이식 전에는 정상이었던 좋은 콜레스테롤이 이식 후 감소한 환자는 전체 예후가 가장 나빴으며, 이식신 기능을 잃을 위험이 약 3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좋은 콜레스테롤 관리가 신장이식 장기 생존의 새로운 열쇠” 경북대병원 조장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전후 좋은 콜레스테롤의 변화 자체가 장기적인 심혈관질환과 이식신 생존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대규모 전국 코호트에서 입증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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