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무역법 301조 관세 조치와 '쿠팡 사태' 등 국내 디지털 제도에 대한 미국 측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미 설득전에 돌입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1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행정부 및 의회, 업계 주요 인사들과 양국 간 핵심 통상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기간 여 본부장은 빌 해거티 상원의원과 에이드리언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회 무역소위원장 등 미국 상·하원 의원 10명과 잇따라 만나 "한국의 디지털 법과 정책이 미국 기업을 결코 차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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