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절단은 리응령의 망명과 김부장(소지섭)의 개입을 문제 삼아 회담 중단을 선언했고, 결국 특수임무국은 두 사람을 넘기는 결정을 내렸다.
김부장은 리응령과 함께 탈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북한 요원들에게 둘러싸였고, 서로 등을 맞댄 채 마지막 대치에 들어갔다.
리응령을 지켜야 하는 김부장, 그리고 아이들을 구해야 하는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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