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들의 국민의힘 불법 당원 가입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수십억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이 총회장의 세금 포탈 의혹을 조사한 뒤, 2012∼2019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 122억원과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이만희 총회장 등을 조세 포탈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후 사건을 넘겨받아 다시 수사한 합수본은 이 총회장 등의 조세 포탈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세무 당국의 처분 중 공소시효가 지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를 범죄사실에 포함해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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