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남중국해' 日 언급에 반발…"군국주의와 결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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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남중국해' 日 언급에 반발…"군국주의와 결별해야"

일본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 회의 등에서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 등을 거론한 데 대해 중국 대표단이 강하게 반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대표단은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며 "중국은 대만을 중국에서 분리하려는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국제사회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킬수록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더욱 보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22일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회원국 외교장관들과 만나 중국을 염두에 두고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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