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EZH1 Q571R 돌연변이가 주요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포성 및 호산성 갑상선암 환자에서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EZH1 단백질의 변이인 ‘EZH1 Q571R 돌연변이’가 자주 발견됐지만, 해당 돌연변이가 암 발생과 진행에 미치는 영향은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이철환 교수,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류제경 교수 공동 연구팀(김한별·김도균·하성윤 학생)은 갑상선암 환자 조직과 세포주 (체외에서 사멸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분열 및 배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세포)를 활용해 EZH1 Q571R 돌연변이의 작동 기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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