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방석도 8만원…아이돌 팬심 겨냥한 굿즈 '되팔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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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방석도 8만원…아이돌 팬심 겨냥한 굿즈 '되팔이 전쟁'

24일 르데스크 취재에 따르면 이베이 등 해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국내에서 판매된 공식 콘서트 상품이 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올라와 있다.

리셀 거래 자체는 공식 판매 기간에 상품을 구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추가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는 순기능이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는 "콘서트 굿즈는 대부분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공급이 제한적인 반면 팬들은 소장 가치와 상징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구조가 형성된다"며 "특히 인기 아이돌의 굿즈는 가격이 올라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많아 리셀 가격이 정가의 몇 배까지 뛰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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