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로 피소 위기에 몰리자 해외로 달아났던 검찰 수사관이 현지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되면서 구속 갈림길에 섰다.
수원지법은 24일 오후 사기 혐의를 받는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인터폴 적색수배를 하는 등 국제 공조에 나선 경찰은 지난 4월 필리핀 현지에서 A씨를 검거한 뒤 이달 21일 국내로 송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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