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왼편 5도, 330도 잡아!” 함교 당직사관의 명령이 떨어지자 사람 대신 휴머노이드 로봇이 곧바로 명령을 복창했다.
이번 실험은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미래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고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검증 단계다.
23일 해군교육사령부 조함훈련장에서 해군 최초로 진행된 로봇 승조원 전투실험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파이봇(PIBOT)’이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DDG) 소속 함교 당직사관의 조함명령에 따라 타수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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