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 24일 성명 발표…관계자 전원 ‘무죄’ 판결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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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 24일 성명 발표…관계자 전원 ‘무죄’ 판결 강력 규탄

지난 2017년 11월 포항을 뒤흔들었던 촉발지진과 관련해 법원이 지열발전사업 관계자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지역 정가와 시민사회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격렬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는 “촉발지진 이후 9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나온 첫 형사재판 결과가 전원 무죄라는 사실은 50만 포항 시민들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라며 “정부 조사단을 통해 포항 지진이 자연 지진이 아닌 지열발전사업에 의해 '촉발된 지진'임이 명명백백히 밝혀졌음에도, 사법부가 이를 외면했다”고 성토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는 포항 촉발지진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관련 자들에 대한 엄정한 형사처벌을 촉구하고,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의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정의로운 판단을 내릴 것을 사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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