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여명학교' 20여년만에 부지불안 해소…現위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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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 '여명학교' 20여년만에 부지불안 해소…現위치 정착

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여러 차례 이삿짐을 쌌던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개교 20여년 만에 현재 사용 중인 옛 염강초 터에 안착한다.

통일부는 24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이문식 사단법인 여명 이사장 등 협약 기관장들과 여명학교 교사(校舍)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3월부터 현 위치인 강서구 옛 염강초등학교 건물을 빌려 운영했는데 내년 2월 사용 기간 만료를 7개월 남기고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돼 안정적으로 부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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